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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JSP

중간보고 피드백 (12)

by ys2ys2 2024. 11. 22.

네 오늘은 중간보고 날이었고

늘 그랬듯 피드백도 받아왔습니다..

 

거두절미하고 피드백부터 반영해 봅시다..

 


 

✅피드백

 

멘토님 피드백 한 줄 정리

전체적으로 기능에 대해서는 잘 구현이 되어있지만 UI정리가 필요하다.

 

쌤 피드백 한 줄 정리

사용자들이 익숙한 색상, 경험이 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 UI, UX를 신경 써서 프로젝트를 진행하자.

 


 

 

피드백의 주된 내용들이 다 UI, UX에 대한 것들이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백엔드는 구현해야 할 것들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기능 중점으로 따라가면 잘할 수 있는 것 같은데,

프론트는 창작(?)의 영역인 느낌이다. 처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느낌.. 그렇다고 생각대로 하면 어색하고 이상하고..

쌤 피드백 중에서

실제 사이트 색감을 그대로 쓰면 된다.

사용자들이 익숙한 색감이 있고, 그거랑 별개로 만들면 어색하고 거부감이 든다. 보이는 화면에 대한 색감이라든지 디자인 같은 경우는 UX를 최대한 잘 살려서 고려해야 한다.

 

라고 말씀해 주셨다.

 

본인도 2차 프로젝트에서 메인화면을 맡았는데

메인이 별 기능이 없는 것 같으면서도 실제 페이지 들어갔을 때 바로 보이는 얼굴이라고 생각해서 대충 할 수가 없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서 최대한 유명한 사이트의 UI/UX를 그대로 써 보려고 노력했고 좋은 피드백들을 받았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들어서

바로 팀원들이랑 회의해서 페이지 메인 테마 색상이나 구성들 픽스하고 필요한 것들을 빠르게 정했다.

(매번 회의 참여 태도도 좋고 의견도 바로바로 내고 준비도 잘해오는 팀원들 고마워요,,)

 

이번에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웠던 것들은 다 나한테 있었다.

프로젝트 진행하는 데 있어서 내가 조금만 더 신경 썼으면 나오지 않았었을 실수들이 많이 보여서 아쉬웠다.

 

팀원들이 각자 맡은 것들을 열심히 하고 거기다가 기대 이상으로 잘해 왔는데

팀장이라는 사람이 전체적으로 체크도 안 하고 신경도 안 써서 아쉬운 피드백들을 받았다고 생각했다.

(부족한 팀장 만나서 고생하는 팀원들 미안해요,,)

 

2차 때 휘몰아쳐서 그런지 3차는 여유가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여유가 생긴 게 아니라 내가 관심이 없어진 거였다.

맡은 페이지가 다 끝나가서 약간 해이해졌었는데 오늘 피드백을 받고 다시 정신 차리게 됐다!!! 더 열심히 해야지..

(제가 팀장인데 어중간하고 어설프게 프로젝트를 끝낼 순 없거든요..)

 

 


 

 

✅아쉬운 점 체크하기

 

 

색상

 

 

페이지 버튼 색상이나 이런 부분들을 파란색 계열로 했는데

로그인 부분 색상은 네이비

폰트도 마찬가지로 통일이 안 됐다.

 

각자 맡은 페이지가 달라서 다들 개발하기 바쁘지만

팀장이였으면 한 번씩 체크해서 폰트는 이걸로 통일하자, 저걸로 통일하자 의사소통을 많이 했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 거 같아서 아쉬웠다.

어려운 것도 아니었다. background-color: , font-family: 이거 하나만 바꾸자 하고 말하면 되는 거니까..

그런 거 하라고 맡은 역할인데 내가 내 역할을 제대로 못했다.

 


 

 

✅아쉬운 점 2

 

 

메인페이지 슬라이드 부분

 

 

계속 변동이 되는 휘발유 경유 LPG의 가격인데

슬라이드 내용은 자동차 검사, 주행거리 변경 등 완전 다른 내용들이다.

 

이것도 한번 보고 챙겼으면 되는 건데 부족했다.

마찬가지로 어렵나? 아니다. <p></p> 내용만 바꾸면 되는 거니까..

 

이런 사소한 것들에서 차이가 나는 것 같다.

 

 

반성하겠습니다.. 최종 발표땐 디테일들 잘 살리고 피드백 잘 반영해서 마침표를 잘 찍을 수 있게 더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