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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5

6개월간의 교육 과정 수료 후기👏👏👏 6개월간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교육과정이 12월 10일부로 끝났다.내가 수료한 교육과정은 자바(JAVA) 활용 데이터 플랫폼 구축 개발자 과정! 대학교에서도 경찰법학이라는 개발이랑은 관련도 없는 학과에다가 직전까지는 경찰공무원 준비를 했었기 때문에 개발과는 관련도 없는 비전공자였다. 경찰 준비를 오래 하기도 했고 새로운 걸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겹치고 있을 시기에,어렸을 때 컴퓨터에 관심도 많고 좋아했던 기억들이 떠올랐고, 그 기억 하나로 새로운 길에 도전하게 됐다.(중고등학생때 게임보다는 검색이나 조립같은걸 좋아했다!) 결과는 대만족! 일단 개발이 나랑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내가 입력한 코드들이 실시간으로 바로바로 확인이 되는 것도 재밌었고,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구글이나 GPT에 검색하.. 2024. 12. 11.
주저리 주저리,, (2차 프로젝트 끝 + 정처기, SQLD 끝나고 3차 프로젝트까지 순항 중인 상태에서 쓰는 주저리 주저리)  10월 11월은 진짜 바쁘게 달려왔던 거 같다.주말도 없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쭉 프로젝트만 하면서 2차가 끝나고 3일 수업하고 바로 3차 프로젝트 시작하고플젝 진행하면서 틈틈이 정처기, SQLD 공부하고.. 그렇게 휘몰아치다가 오늘 드디어 SQLD 시험까지 끝냈다!! 오늘 하루는 쉬기로 다짐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밥 먹고 카페를 갔는데카페에서 쓰는 단말기, 태블릿이 낯이 익었다.버튼 UI나 스크롤했을 때 반응이나 터치 반응이나.. 리액트로 만든 거 같은 느낌..?(커피 마시러 왔다가 또 저런 거나 보고 있는...) 바로 커피 마시면서 찾아봤다!  딱 저거였다!!! 왠지!!요즘 매장들마다 저 단.. 2024. 11. 17.
가을 밤 뽀시기🍂🌰 모처럼만에 주말에 시간이 나서 플젝으로 고생한 내 머리좀 식힐겸 베이킹을 했다!!(토요일날 만들어놓고 이제 끄적끄적 정리하기..)  시간 나면 마롱 파운드케이크 만들어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마침 시간이 생겨서 바로 도전!!!(쿠키만 자주 구워봤지 케이크류는 첫 도전이라 살짝 설레는 맘으로 시작!!) 레시피는 이걸 참고하면서 만들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4LaxaLfWkEw  밤 손질하고무염버터 100g 믹싱하면서 반죽 만들어주다가 어느정도 풀리면 마스코바도 설탕 85g 추가해서 또 믹싱하다가 조금 끈끈해지면계란 100g 5번씩 나눠가면서 스며들게 믹싱! 잘 스며들면   밤 페이스트 100g 넣고 다시 믹싱!!(이때부터 🌰 냄새 솔솔솔,,)  아몬드 가루 4.. 2024. 10. 20.
git 메모하기 2차 프로젝트 하면서 작업 공유와 진행도를 쉽게 알 수 있게 깃을 써보려고 한다. 1차때는 쓸줄도 모르고 해서 알집으로 압축해서 공유 드라이브에 올려서 쓰고... 그랬다!협업에 깃은 필수니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워서 써보려고 한다! (이게 맞는 방법인지 모릅니다! 더 잘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일단 팀이 쓸 레포지토리를 만들고 branch를 팀원 수 대로 만들었다!main은 주 1~2회 합칠때 올릴 예정이다Abranch ~ Ebranch 이렇게 해서 각자 자기 branch에서 작업하려고 한다. 일단 깃 레포지토리 주소를 연결해야 한다고 한다.git remote add origin 레포지토리 주소 잘 됐는지 확인하기 git remote -v ( 로컬이 바라보고 있는 원격 주소 확인) 만약 레포지토리 주소를.. 2024. 9. 25.
bye summer 무더운 여름이 갑작스레 끝나고 기다리던 가을이 시작됐다.35도에 육박하던 여름에서 20도로 뚝 떨어진 가을 날씨라니! 콘서트 잘 갔다 오라고 날씨까지 응원해주는 느낌이었다!날씨도 좋아지고 그래서 운전하는 내내 설레고, 신나고, 두근두근 했다.사실 요즘 살짝 지치고 힘든 상태였다.내가 잘 하려고 해도 그만큼 잘 안되는 상황에 힘이 빠지기도 했고 여러가지 감정소모도 많았던 시기였다.이런 상황에서 이번 아이유 H.E.R 앵콜콘은 나한테 엄청난 힘이 되어 주었다. 단 한명을 위해 5만4천명이라는 엄청나게 많은 유애나들이 주는 에너지에 나까지 힘이 솟았고,노래는 언제나 그랬듯 내 마음을 울리기 충분하다 못해 차고 넘쳤다.  (동글동글한 유애나들 보면 이유 없이 행복해진다!) 라이브로 듣고 싶어했던 밤편지도 들을 .. 2024. 9. 22.